최영민동물의료센터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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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최영민 원장,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인 동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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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서울특별시수의사회 회장인 최영민 원장이 운영하는 최영민동물의료센터에 다녀왔다. 최영민 원장을 만나 'TV동물농장에 소개되지 않았던 재미있는 동물이야기',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소개'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 TV동물농장에 소개되지 않았던 재미있는 동물이야기

▶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소개

그로부터 20여 일이 채지나지 않아 최영민 원장이 얘기했던 부분들이 현실이 되어 실행되고 있다.

 3월말부터 1만원(시중 4~8만원)만 내면 동물병원 540여곳에서 반려견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유기견을 입양하는 모든 시민들은 동물보험 납입료를 1년간 지원받게 된 것이다.

최영민 원장은 서울시수의사회를 소개하면서, 동물보험과 내장형 동물등록 등에 관해 설명했는데, 사실 당시만 해도 이렇게 빨리 시행이 될지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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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당일, 최영민 원장은 오후에 외부 약속이 있는 상태였는데, 손님이 계속 방문해 쉬이 자리를 비우지 못했고, 그렇게 그날 계획되었던 외부 출장도 가지 못하고 아픈 동물들을 진료했다. 동물의료센터를 찾는 동물들은 타 동물병원에서 진료나 치료가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함께 간 일행이 뀌뜸해준다.

한 손님의 진료를 마치고 복도에서 다른 손님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아픈 동물의 이야기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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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는 의료센터를 찾은 많은 손님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18살의 노령견, 페럿 등도 볼 수 있었다. 이렇듯 최영민동물의료센터는 개나 고양이 뿐 아니라 이그조틱 애니멀도 치료하는 동물병원이다.



드디어 진료가 끝나고 최영민 원장을 만나는 시간, 반갑게 일행을 맞아주었고, 윗층에 있는 치료실과 원장실도 안내를 해준다.



TV동물농장 최영민 원장의 방이다. 이곳에서 앞서 글 처음에 소개한 '동물이야기'와 '서울시수의사회'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반려동물이 아파 찾아온 손님과 상담하는 최영민 원장의 모습, 거기에는 진심이 담겨있었다. 증상을 자세히 들어주고, 자신이 아는 전문지식을 쉽게 설명해주는 최영민 원장. 그런 최영민 원장의 진심을 신뢰하기에 사람들은 이곳 최영민동물의료센터를 찾는가보다.


의료센터 복도에서 얘기를 나눈 손님들로부터 받은 인상,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자상한 의료센터의 원장. 이 정도라면 내 아픈 반려동물을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은가? 손님의 입장에서 어려운 전문용어도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 그가 바로 최영민 원장이었다.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시간, 마치 향기나는 화원에 다녀온 것 같은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 앞으로 최영민 회장을 필두로 '서울시수의사회'가 뜻한 모든 일 이루길 기대하고, 건승을 기원하며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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